안철수 대표의 새정치의 위력이 놀랍다.

대한민국 두 거대정당의 앞글자를 '새'자로 바꾼 후

 '광딸' 권은희 과장을 과감히 전략공천하여 구태 정치에 물든 기존 정치인들이 파릇파릇한 정치신인들에게 줄줄이 '광탈' 당하게 하고 마침내 전남순천에 새누리당 후보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는 경천동지할 결과를 내었다.

 이제 모든 것을 일단 내려 놓는다 하니 곧 한마리 '새'가 되어 어디론가 포르르 날아가 대한민국 '새'정치를 완성하는 화룡점정의 단계에 돌입하리라.

by 바보이반 | 2014/07/31 07:43 | 트랙백 | 덧글(3)

축구선수 VS 좀비

할렐루야 축구단은 어떻게 할려나... 

by 바보이반 | 2013/07/30 22:54 | 트랙백(1) | 덧글(0)

God save the Queen!

God save our gracious Queen,
Long live our noble Queen,
God save the Queen!
Send her victorious,
Happy and glorious,
Long to reign over us;
God save the Queen!

역시 묘지기는 공주님을 이기지 못했다.
간찰스 황태자도 어려웠겠지만.

by 바보이반 | 2012/12/20 17:19 | 트랙백 | 덧글(0)

[뻘글] 안드로이드 어벤저스

구글이 젤리빈 탑재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폰을 5개 휴대폰 제작사를 통해 내놓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쓴 뻘글입니다.
보시면 각 등장인물이 누구인지 대충 감이 오실 듯.


아이언성: 나의 조약돌처럼 매끈매끈한 S3 수트를 보라고! 이제 썩은 사과들을 거버유아식 사과맛으로 만들어주지. 하하하하!
 
H과부: '흥, 재섭는 떠버리 같으니.'
 
모토대장: 어이, 저 졸부녀석 좀 조용히 시켜! 안드로이드하면 드로이드, 모르나?
 
아이언성: 그거 하나 내고 3년간 북극 얼음속에서 냉찜질 만 하지 않으셨던가? 이 쫄쫄이 영감?
 
모토대장: 뭐라고? 이 쬐그만 탈세범 녀석이!
 
아이언성: 탈세가 아니고 절세야! 이 살아있는 꽁생원 화석아!
 
헐지: 그만 조용히 해! 내가 변신하면 니들 따윈 한주먹 감이라고!
 
아이언성: 지난 3년간 변신한 적 있어? 꾀죄죄한 모습으로 잔돈푼이나 챙기러 다녔지 않나?
 
헐지: 이자식이!!! 아,  또 변신 못하네. 변신 좀 해볼려고 합숙훈련에 해병대캠프에 별 짓을 다해봤지만 스팀만 오르고 변신은 안돼.
 
호크웨이: '휴 살았다.'
 
모토대장: 토르는 어디갔나?
 
H과부: 구글국장이 이번에는 다섯으로 해보겠데, 소니이더 맨도 안불렀다는데.
 
<장면전환>
 
카운슬 (전세계 이동통신사): 구글국장, 이번에는 확실하오? 어벤저스들로 간악한 사과군단을 무찌르고 우리들의 수익을 보장해 줄 수 있는거요?
 
구글국장: 노력해 보겠습니다.
 
카운슬: 약하군, 약해! 어벤저스만으로는 무리일지 모르니 페이즈 II를 준비하시오.
 
구글국장: 음, 그건....
 
카운슬: 하시오! 저번에 6개월만 있으면 사과무리들은 한방감이라고 자신만만하더니 이제는 또 왜이래? 
 
<not to be continued>

by 바보이반 | 2012/05/16 12:40 | 트랙백 | 덧글(2)

NASA 발표에 낚이신 분들께: Science 논문 요약.

 발표자 중 Felisa Wolfe-Simpson 박사를 제일저자 및 책임저자로 하는 논문이 Science지에 발표되었습니다. Science지가 엠바고를 깼다는 말이 있는데 그렇다기 보다는 NASA와 Science 지가 발표 타이밍을 놓고 협의를 한 후 협의대로 일을 진행시킨 것이겠죠. 나사 기자회견 안내문에 부서장 밑에 이름이 나온  Felisa Wolfe-Simpson 박사 가 발표예정 업적에 가장 중요한 일을 했을 것이라 보고 박사의 발표논문을 잠깐 분석해서 예측해 보았는데 예측이 맞아서 다행입니다. 틀렸으면 저도 이글루스 제현 들을 낚을 뻔 했네요.

 논문 내용을 말씀드리면. 연구진은 동부 캘리포니아에 있는 모노 호수의 호수 물에 비소가 고농도로 존재하고 있는 것에 주목하고, 호수 밑바닥의 침전물을 채취해서 호수 밑바닥과 비슷한 환경을 인공적으로 재현한 후 미생물 배양을 시도하였습니다. 배양조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배양액에 최대한 인 (Phosphorus)이 없도록 하고 그 대신 비소를  다양한 농도로 첨가하여 배양을 시작하고,  한 배양액에 미생물이 자라면 그 배양액의 일부를 채취하여 새로운 배양액에다시 배양하면서 침전물에 남아있는 인 성분이 계속 희석되어 없어지게한 후,  이러한 조건에도 살아남은  미생물을 인이 완전히 존재하지 않는 조건에서 계속 배양하는 데 성공하여 비소를 인대신 사용하는 새로운 미생물 (GFAJ-1)을 발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배양의 최종조건은 40mM AsO4, 10mM Glucose, 0mM PO4 입니다.)

이 미생물을 배양해본 결과 비소와 인 둘다 이용하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림1.에서 하얀세모는 비소,인이 없는 (-As/-P) 배양액에서의 GFAJ-1 의 성장이고, 검은 네모는 비소는 있고 인은 없는 (+As/-P) 배양액, 검은 동그라미는 비소는 없고 인은있는 (-As/+P) 배양액에서의  GFAJ-1의 성장 곡선인데 비소나 인 하나만 있는 환경에서 잘 자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림 1. GFAJ-1의 생장곡선 >

다음으로 비소가 세균을 구성하는 단백질, 세포막지질, DNA 등에 실제 구성요소로 존재하는지 조사하기위한 실험을 하기위해 비소의 방사성동위원소 (75As)를 (+As/-P) 및 (-As/+P) 배양액에 섞어 넣고 GFAJ-1을 키운후 조사하여 보았는데,   단백질, 세포막지질, DNA에 모두 75As 가 검출 되었고, 그림 2 A에서 보듯이 세균의 genome DNA를 전기영동으로 분리하여 조사한 결과 +As/-P 환경에서 자란 세균  DNA에 75As가 더 많이 검출된다는 사실을 확인 하였습니다. (12C-이온에 대한 75As- 이온의 비율로 확인. 그림의 수치를 비교하세요.) 그리고 세균 전체에서도 비소의 분포를 확인 하였고요. (그림 2 B,C, 색이 노란색/붉은색일수록 75As- 이온이 더 많이 분포)
<그림 2 GFAJ-1 세포 내 비소 분포 분석>

다음은 X-ray 실험인데 Synchrotron에서 얻어낸 전자 빔을 GFAJ-1 세포에 쬐어 얻어낸 GFAJ-1 세포내 비소원자와 산소. 그리고 비소원자와 탄소원자 사이의 거리가  ATP, Acetyl-CoA, DNA 등  중요한 생체분자 내에서의 인과 산소, 인과 탄소원자간 거리와 유사하여   GFA-J 세포 내에서 비소가 인 대신 이러한 생체분자를 구성하는 중요원소일 것이다고 예측하며 논문을 끝맺습니다.

추가실험으로 뒷받침이 되어야 겠지만 이 논문의 주장이 확실하다면 생물학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는 노벨상급 연구결과임이 확실합니다. 생물체의 구성원소에 새로운 원소를 등장시킨 연구 이니까요.

참고 문헌  :  Wolfe-Simon et al. A Baterium That Can Grow by Using Arsenic Instead of Phosphorus. Science 2010.

by 바보이반 | 2010/12/03 12:12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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